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캐너 다클리 (문단 편집) == 영화화 == [[파일:A-Scanner-Darkly-2006-poster-439x650.jpg]] [[파일:attachment/2_a_scanner_darkly_movie.jpg]] [youtube(l1-xKcf9Q4s)] 영화는 원작에 매우 충실하면서 완성도도 높다. 소설을 보지 않았다면 이 영화만 봐도 될 정도. 흥행은 그다지 성공하지 못해 약간 손해를 보았으며, 평은 좀 엇갈리는 편이긴 한데 [[IMDb]] 7.1점, [[메타크리틱]] 관객평 7.7으로 괜찮은 편이다. 감독은 [[리처드 링클레이터]]. 원래 감독은 [[유빅]]을 영화화하고 싶었으나, 판권을 못 얻어서 포기했다가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스캐너 다클리를 선택했다고 한다. LA를 배경으로 하지만 정작 촬영은 감독 고향이기도 한 [[텍사스]] [[오스틴]]에서 6주 촬영하고 캘리포니아 풍경을 합성했다. 촬영은 비교적 짧게 끝났음에서도 정작 애니메이팅에서 난항을 겪어서 1년 이상 걸리는 좌절스러운 경험이었다고 한다. 예고편을 만들기 위해 크런치까지 해야 했다고. [[DV]] 영상을 [* 쓰인 카메라는 [[파나소닉]] AG-DVX100] [[로토스코핑]]한 [[애니메이션]]으로 만들어, 금단 증상으로 겪는 환각이나 스크램블 수트의 기묘한 위장효과 등을 잘 묘사하였다. 동 감독의 단편 영화 에서 호평받은 기법을 장편에 적용한 것이 스캐너 다클리다. 출연진도 화려하여, [[키아누 리브스]], [[로버트 다우니 주니어]], [[위노나 라이더]] 등의 유명한 헐리웃 배우들을 캐스팅했다. 배우들의 인생사를 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위노나 라이더는 약물 남용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진 경험이 있는 배우들이며[* 다우니 주니어는 유년기 때부터 온갖 약물을 접했다 30대 후반에 가까워져서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. 이 영화는 다우니 주니어에게는 [[조디악]]과 함께 재활을 거치고 안정기에 들어선 도중 나온 영화다. 라이더는 절도 사건 당시 약물 검사에서 진통제를 복용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일반적인 경우에 처방 받을 수 있는 적정량의 처방이 아니었다. 자세한 건 각 배우들의 항목 참조.], 키아누 리브스는 전 여친(제니퍼 사임)과[* 제니퍼 사임의 직접적 사인은 자동차 사고나, 원래 약물중독자인데다 사임이 사망한 날 [[마릴린 맨슨]]이 사임에게 마약을 줬다는 주장이 있다.(실제로 사임의 모친이 맨슨을 이 때문에 고소했다) 사고 당일 사임은 파티에 참석했다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맨슨이 대리기사를 붙여 집에 보냈는데, 어찌된 일인지 사임이 도중에 운전대를 잡았고 그 결과 사고를 내 사망했다. 사고로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는 않았기에(새벽 시간이었으며 주차된 차 두 대에 충돌했다) 그냥 검시 없이 사고로 처리했지만, 정황으로 볼 때 마약에 취한 상태였을 거라는 것이 중론.] 친구([[리버 피닉스]])를 마약으로 잃은 경험이 있다. 또한 [[내추럴 본 킬러]] 등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 [[우디 해럴슨]]도 출연했는데, 이 사람은 [[대마초]] 합법화의 지지자로 활발한 활동을 한다. [[제59회 칸 영화제]]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었는데, 당시 링클이레터가 만든 패스트 푸드 네이션이 같은 해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레드 카펫을 두 번이나 밟는 진귀한 경험을 했다. [[키아누 리브스]]가 AMA 도중 인상 깊었던 출연작으로 꼽았다. 현실과 몽상을 오가는 내용이라서 그런지 스코어의 대부분이 [[라디오헤드]] 노래로 채워져있다. 심지어 멤버인 [[톰 요크]]의 솔로곡도 하나 들어있다. [[분류:미국 SF 소설]][[분류:1977년 소설]][[분류:2006년 영화]][[분류:미국의 SF 영화]][[분류:성인 애니메이션]][[분류: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]][[분류:필립 K. 딕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